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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중요부위 절단한 아내 구속심사 출석 사위도 출석 묵묵부답’ - A씨는 전날 오전 1시쯤 인천 강화군의 한 카페에서 흉기로 50대 남편 C씨의 얼굴과 팔 등을 여러 차례 찌르고, 신체 중요 부위를 잘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 기사등록 2025-08-02 14: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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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중요부위 절단한 아내 구속심사 출석

사위도 출석 묵묵부답


인천 강화도 카페에서 남편의 신체 중요 부위를 절단한 50대 여성과 범행에 가담한 사위가 구속 기로에 놓였다.

 

인천 강화도 카페에서 남편의 신체 중요 부위를 절단한 50대 여성과 범행에 가담한 사위가 구속 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이들은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된 A(57·)는 2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리는 인천지법에 모습을 보였다.

 


이날 영장실질심사는 오후 2시부터 박상훈 인천지법 당직 판사의 심리로 진행된다구속 여부는 오후 늦게 결정될 예정이다.


A씨는 전날 오전 1시쯤 인천 강화군의 한 카페에서 흉기로 50대 남편 C씨의 얼굴과 팔 등을 여러 차례 찌르고신체 중요 부위를 잘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범행 현장에 함께 있었던 B씨는 C씨를 테이프로 결박하는 등 A씨의 살인미수 범행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

 

C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 장소인 카페는 C씨의 주거지로 사건 당시 내부에는 피의자 2명과 C씨 등 3명만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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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8-02 14: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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