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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당 100만원" 1.7만 명 지원자 몰린 알바의 정체 - 3일 마감된 '치킨 뼈 발라버릴 발골 전문가' 모집에는 단 2명을 선발하는 자리에 1만7000명이 지원하는 경쟁률 8500:1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습니다. 이 공고는 누적 조회 수만 46만여 회를 기록하…
  • 기사등록 2025-08-05 15: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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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당 100만원"

1.7만 명 지원자 몰린 알바의 정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독특한 콘셉트의 이색 알바가 구직자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3일 마감된 '치킨 뼈 발라버릴 발골 전문가모집에는 단 2명을 선발하는 자리에 17000명이 지원하는 경쟁률 8500:1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습니다이 공고는 누적 조회 수만 46만여 회를 기록하며 엄청난 주목을 받았는데요당첨자는 오는 6일 발표될 예정입니다.

 

이번 이벤트는 알바몬의 '2025 여름 알바 페스타(여알페)' 프로모션의 일환으로치킨 전문 브랜드 푸라닭과 협업하여 진행되었습니다.

 

선정된 '치킨 뼈 바를 알바몬'과 '치킨 뼈 발라버릴 발골 전문가각 1인에게는 일급 100만원과 푸라닭 신제품 교환권 등 파격적인 보상이 제공됩니다.

 

이번 이색 알바는 실제 근무가 아닌 가상 체험 공고라는 점이 특징입니다.

 

채용 우대사항으로는 스스로 '치킨 맛잘알'이라 자부하는 사람퇴근 후 치맥을 즐기는 사람, '넌 참 알뜰하게 먹는다'라는 말을 자주 듣는 사람치킨 잘 발라먹는 사람이 이상형인 사람 등 재미있는 조건들을 제시해 참여자들의 흥미를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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