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문수 후보 “尹 계엄해서 누가 죽거나 다쳤나? 재입당 허용' 주장 - "윤 전 대통령이 계엄을 해서 누가 죽었거나, 다쳤거나 그런 것이 없지 않는가"라며 "6시간 만에 계엄이 해제됐다"고 강조했다. -
  • 기사등록 2025-08-07 18:27:47
  • 기사수정 2025-08-08 10:05:08
기사수정


김문수 후보 尹 계엄해서 누가 죽거나 

다쳤나재입당 허용주장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한 김문수 후보가 7일 보수 성향 유튜버가 개최한 토론회에 참석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옹호하며 재입당을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에 당 내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김 후보는 이날 전한길·고성국·성창경·강용석 씨 등이 공동으로 진행한 '자유 우파 유튜브 연합 토론회'에 참석해 윤 전 대통령이 입당한다고 하면 받아줄 것인가'라는 전 씨의 질문에 "당연히 받아준다"고 답했다.

 

이어 "윤 전 대통령이 계엄을 해서 누가 죽었거나다쳤거나 그런 것이 없지 않는가"라며 "6시간 만에 계엄이 해제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은 북한에 돈을 얼마나 갖다줬는가"라고 반문하며 "책임을 질 사람은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이라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윤 전 대통령 면회에 대해선 "정치라는 것은 때가 있고저라고 왜 안가고 싶겠는가"라며 "무조건 면회를 가는 것이 좋은지억울한 부분에 대해 서명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은지 여러 방법이 있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5-08-07 18:27:4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포토/영상더보기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박종효 남동구청장 1등복지 제1회 남동구 꽃 중년의날 박종효 구청장
  •  기사 이미지 박종효 남동구청장 ㈜한경어게인 성금 5백만원 ,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기부
  •  기사 이미지 유정복 인천시장 국민의힘 인천시당-인천시 당정협의회[포토뉴스]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