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섭 기자
“만수천 복원“ “꿈”이 현실로! 복개천 상인회 전인흥회장 인터뷰
더인뉴스)인천시 남동구 만수천 복개천 부귀삼겹살집에서 만수동 복개천 상인회 전인흥회장의 인터뷰 통해 만수동 복개천의 향후 발전에 대한 비전과 철학을 들었다.
복개천상인회 전인흥 회장은 이번에 개최할 ‘2025, 복개천 Vintro-Festar’ 축제 행사 메인 무대에는 “하루빨리 복원된 만수천의 모습을 보고 싶다”는
주변 상인과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만수천에 물이 흐르는 모습을 생동감 있는 시각적 그래픽으로 연출시킬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복개되기 이전 만수천의 과거 사진과 현재 모습을 담은 사진전, 지역 예술인이 참여하는 축하 문화공연, 주변 구제 상점의 다양한 종류 물품 부스 등이 운영될 예정으로 복개천 상인들이 중심이 되어 상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복개천 주변 상인들은 오는 10월 마지막날 남동구 만수동 909번지(만수천 복개천 공영주차장)일원에서 만수천 복원 사업의 성공적 추진에 힘을 모은다는 차원에서 주변 상인과 주민, 지역 예술인이 함께하는 ‘2025, 복개천 Vintro-Festar’ 축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꿈이 아닌 현실로 남동구의 기적 만수천 복원 사업 콘크리트가 없어지고 쉬리가 사는 도심에 ‘물’이 흐르는 생태 기능이 회복되는 그날이 속도있게 추진될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