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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당대회 첫날 투표율 37.51% "역대 최고 기록" 찬탄-반탄 서로 “당 나가라” 충돌 격화 - 현재 김문수·안철수·장동혁·조경태 후보가 당권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 기사등록 2025-08-21 09:12:49
  • 기사수정 2025-08-22 0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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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당대회 첫날 투표율 37.51% "역대 최고 기록찬탄-반탄 서로 당 나가라” 충돌 격화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를 선출하기 위한 8·22 전당대회 첫날 당원 선거인단 모바일(온라인투표율은 37.51%로 집계됐다지난해 7·23 전당대회 첫날 투표율(29.98%)에 비해 7.53%포인트 높은 수치다.

 

당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20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투표를 실시한 결과 이런 투표율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당은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모바일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당원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ARS(자동응답시스템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이틀째 일반 국민여론조사도 실시한다.

 

당은 당원 투표 80%와 국민여론조사 20%를 합산한 최종 투표 결과를 오는 22일 충북 청주시 오스코에서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1·2위 득표자를 대상으로 결선 투표를 진행해 오는 26일 선출한다.

 

현재 김문수·안철수·장동혁·조경태 후보가 당권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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