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섭 기자
”주민의 삶“ 1등도시” 남동구 박종효 남동구청장 '주민” “소통”하며 박종효가 함께 하겠습니다.
인천시 남동구(박종효 구청장)는 박종효 구청장이 2025년 주민총회 마을 의제 확대 사업지에 대한 현장 방문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2026년 마을의제 ▲주민자치센터 강당 바닥 교체, 2위 ▲도롱뇽마을 빛거리 조성, 그리고 ▲만삼이네 마을벽화 사업이 3위로 선정됐다.
주민총회에 상정된 마을 의제 ▲주민자치박람회 개최 ▲장수천 생태 교실 ▲함께해요! 행복충전교실 ▲쓰레기 없는 골목, 꽃이 피는 거리 ▲ 행복이 가득한 마을! 이웃사랑 음식 나눔 행사 ▲ 아이들과 함께 떠나는 인천 역사여행 총 6건으로, 사전 투표와 현장 투표를 합산해 우선순위를 결정한다.
현장 방문에는 박종효 구청장과 해당 사업부서장, 동장 등이 참여해 사업대상지를 돌아보며 주민들을 만나 현장의 의견을 듣고, 사업의 필요성과 실현 가능성, 주변 환경과의 연계성 등을 검토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주민이 직접 발굴한 참신한 마을 의제를 남동구 내 다른 가능한 지역에도 통일성 있게 추진해 주민 생활편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사업들은 현장 방문 결과와 주민 의견 수렴 과정 등을 거쳐 2026년 사업으로 예산을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