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섭 기자
박종효 남동구청장 양성평등, 행복한 동행' 남동구와 함께하는 성평등 실현
인천 남동구는 2025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성평등 실현을 위한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남동구와 함께하는 양성평등, 행복한 동행'이라는 표어 아래 열린 남동구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 함께했습니다.
박종효 구청장은 2025년은 양성평등주간 3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입니다. 남.녀 성평등은 특정 성별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사회적 과제입니다.
더많이 노력하고 모든 사람들이 사회적 인식과 법적인 제도가 꾸준하게 발전해 왔지만,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여전히 많은 숙제가 남은 불균형을 않고 있습니다.
다함께 노력하고 함께 하는 자세로 양성평등,행복한 동행을 했으면 한다고 밝혔다.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 권익증진 등에 기여한 유공 구민 표창은 여성 사회봉사 분야 5명, 여성 권익증진 분야 7명 등 모두 12명에게 전달했다.
이와 관련 여성 사회봉사 분야의 경우 ▲생활환경 주부봉사단 이용분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협의회 박현숙 ▲남동농협 주부대학 총동창회 강순자 ▲구월 1동 새마을 부녀회 성명순 ▲바르게살기운동 구월 1동 협의회 한인호
여성 권익증진 분야는 ▲인천여성인력개발센터 이은하 ▲ 인천해바라기센터 정효진 ▲인천남동경찰서 황광수 ▲남동구 약사회 이우철 ▲인천 이주여성센터 살러온 이헤원 ▲인천발단장재인복지협회장앤인성폭력상담소 허인자 ▲남동경찰서 곽현지 ▲주사랑치과 이수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