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섭 기자
"만삼이네" 마을축제 박종효 남동구청장 나눠요! 함께해요! 행복한 소통의날!
인천시 남동구(박종효 구청장) 9월 6일 토요일 2025년 제3회 만삼이네 마을축제가 만수동 만월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3회째를 맞은 만삼이네 마을축제는 만수3동 자생단체와 주민이 주도해 참신하고 특색 있는 축제로 추진됐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3회째를 맞은 만삼이네 마을축제“ 만수3동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자리이며 앞으로도 만삼이네 마을축제가 주민주도형 축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주민자치센터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드러낸 다이어트댄스, 에어로빅, 라인댄스팀의 프로그램 발표회와 지역 어린이들의 초청공연, 주민노래자랑이 함께 열렸다.
축제는 신명 나는 난타공연으로 마을 곳곳에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아나바다 나눔장터, 포돌이·포순이 포토존, 민속놀이체험, 우리마을 자랑하기, 클레이아트와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홍보와 체험부스를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