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섭 기자
“남동구에 ”뼈”를 묻겠습니다. 박종효 구청장 주민축제! 함께 춤을 추며! 박종효 남동구청장
박종효 남동구청장 9월 13일 토요일 남동근린공원 운동장에서 열린 ‘2025년 남동구민 한마음체육대회’에서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남동구에 뼈를 묻겠다고” 하는 발언에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에 큰 박수을 받 았다.
새벽부터 오던 비가 멈추고 “한마음체육대회는 모두가 함께 웃고 함께 어울리는 소중한 날로, ‘남동구민이 함께란 ’이름으로 하나가 되는 화합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더욱 겸손한 자세로 남동구민의 행복을 위해 앞만 보고 가겠다'는 다짐대로 흔들림 없이 걸어가겠다"며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의 충고와 열망을 가슴에 깊이 새기겠다. 약속드린 대로 친구 같은 구청장이 돼 남동구의 발전과 주민의 행복한 삶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
박종효 구청장은 “모든 문제는 언제나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현장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머리를 맞대면 실용적인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