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섭 기자
이학재 사장 인천국제공항공사 브랜드데이 & 인천유나이티드, 20일 김포전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 브랜드데이로 진행, 인천유나이티드가 오는 9월 20일(토)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김포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5 30라운드 홈경기
이학재 사장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인천 유소년 체육 진흥원을 후원해 미래의 축구 꿈나무들을 응원하는 자리였습니다.
특히 인천공항 임직원 400여 명이 함께 경기장을 찾아 열띤 응원을 보냈고, 임직원 자녀 44명이 선수단과 손을 잡고 입장하며 경기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만들었습니다.저는 선수단을 격려하고 시축에도 참여하며 팬 여러분과 함께하는 축제의 즐거움을 마음껏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경기 전 전광판 이벤트를 통해 인천국제공항의 특별한 기념품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이날 시축에 참여해 경기에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구단은 승격을 향한 분위기를 고조하고, 더 많은 관중이 경기장을 찾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경기장 북측광장에서는 ‘미리 한가위’ 콘셉트로 전통놀이 체험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상품이 제공되며, 구단 최초로 최대 60% 할인되는 대규모 MD 아웃렛이 운영된다. BYD 차량 전시도 준비돼 직접 차량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직전 두 차례 홈경기 출석 이벤트에 참여한 팬 대상으로 김포전 티켓을 제시할 경우, 마지막 출석 도장과 함께 ‘스페셜 승리요정 키링’을 받을 수 있다.
이날 북측광장에서 버스킹 공연도 열려 경기 전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이 외에도 이마트 동인천점과 함께하는 '위닝 이벤트'가 계속 진행되며, 프리매치 스타디움 투어, E구역 하이네켄 펍에서의 선수 사인회, 전광판 랜덤 퀴즈쇼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돼 있다.
퀴즈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글로스터호텔 숙박권, 나은병원 건강검진권, 제주호텔 더엠 숙박권, 자담치킨, 'MADLY MEDLEY 2025' 페스티벌 티켓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