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섭 기자
신동섭 시의원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전면개보수 개장
신동섭 시의원 주민 편의를 위한 소강당 개선과 주차공간 확충 등 후속 공사의 신속한 추진을 당부했다.
인천시 남동구에 있는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이 1992년 건립 이후 시민들에게 편리한 체육 공간으로 운영돼 왔으며, 30여 년 만에 전면 개보수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탈바꿈했다.
신동섭 시의원은 88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을 190억을 투입하여 전면개보수 작업을 진행하며 개장하였습니다.
생활관을 수영장과 체육관을 이용하는 회원들의 건의사항 및 개선책을 요구하여 시 체육진흥과, 인천시 체육회, 종합건설본부와 간담회를 갖고, 회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개선하기로 하였습니다.
신동섭시의원은 배드민턴 동호회가 건의한 체육관 파란색 도색, 조도 조절, 빛차단 가림막 설치(9천6백만원)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내 부대시설인 소강당 개보수 공사(사업비 8억 원)는 올해 상반기 설계용역을 거쳐 연내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며, 2027년까지 부설주차장 증축 공사(사업비 74억 원)를 마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