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섭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 인천 대표 클린사업장 성창기업 방문 애로사항 청취
유정복 인천시장이 기업들과 소통하는 현장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9월 23일 화요일 남동구에 위치한 성창기업(주) 방문을 통해 기업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성창기업은 알루미늄 프레임 전문기업 플라스틱 사출 전문기업이다. 인천 알루미늄 제품 생산 35년 경력 일상생활과 가장 가까운 플라스틱 사출품을 제조해 꾸준한 거래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성창기업은 생산성 강소기업으로 내년에도 생산성 향상을 위해 현재 보유중인 사출기를 증설하고 지속적으로 생산성 향상을 통한 플라스틱 사출품 시장을 선도적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가 되는 기업이다.
이날 유정복 시장은 "꾸준한 연구개발 노력과 생산성 향상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체계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해 인천지역 산업발전에 이바지 해 주기 바란다"며 "시도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과의 소통채널을 다양화 하고자 기업현장 방문 및 간담회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기업의 애로 및 고충사항을 청취하고 기업지원 시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