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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우리가 자유민주 마지막 방패 李정권 끝내고 정권탈환"서울서 총력 투쟁 나선 野…"이재명 독재 막아야" - 장 대표는 이날 덕수궁 대한문 인근 세종대로에서 열린 '사법파괴·입법독재 국민 규탄대회' 이름의 집회에서 "우리의 목표는 단 하나 이재명과 싸워 이기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 그는 "지금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을 제거하고 독재의 마지막 문을 열려 하고 있다"며 "국민의힘이 사라지면 독재의 문이 활짝 열리고 자유의 문은 영원히 닫힐 것"이라고 주장했다.
  • 기사등록 2025-09-28 16: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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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우리가 자유민주 마지막 방패 李정권 끝내고 정권탈환"서울서 총력 투쟁 나선 野…"이재명 독재 막아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28일 "이재명 정권을 끝내고 정권을 다시 찾아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 대표는 이날 덕수궁 대한문 인근 세종대로에서 열린 '사법파괴·입법독재 국민 규탄대회이름의 집회에서 "우리의 목표는 단 하나 이재명과 싸워 이기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금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을 제거하고 독재의 마지막 문을 열려 하고 있다"며 "국민의힘이 사라지면 독재의 문이 활짝 열리고 자유의 문은 영원히 닫힐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국민의힘이 앞장서서 싸우겠다"며 "국민의힘이 자유민주주의의 마지막 방패이고국민의 마지막 무기"라고 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의 유엔총회 연설을 언급하면서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유엔총회에 가서 북한의 핵 보유를 인정하고 김정은의 두 국가론에 동조하는 그 순간에도 간첩 활동을 한 죄로 전 민노총 간부가 징역 9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고 성토했다.


그러면서 "사법부도 무너지고입법부도 무너지고언론도 무너지고외교도 무너지고안보마저 무너지고 있다"며 "이 모든 것이 이재명 한 사람 때문"이라고 맹비난했다.


그는 이날이 6·25전쟁 당시 서울수복일임을 거론하면서 "그날의 승리는 승리 그 이상의 의미였다나라를 지키겠다는 국민의 결연한 의지였다"며 "지금 우리는 다시 한번 그 힘이그 단결이 필요하다"며 지지층 집결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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