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섭 기자
박종효 남동구청장 1등 복지 제1회 남동구 꽃 중년의 날!!!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박종효)는 10월 2일 목요일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5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한 가운데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오늘은 제1회 남동구 꽃 중년의날입니다. 경로당 주 5일 급식 지원 사업은, 기존 50개소에서 점차 확대하여 차년도에는 100개소 이상으로 늘릴 수 있도록 구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입니다.
“지금의 우리나라는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한 어르신들의 헌신이 있어서 가능했다”라며 “어르신들의 희생과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어르신들이 더욱 공경받으며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인천광역시 남동구청이 주최하고, (사)인천대한노인회 남동구지회가 주관했으며, 약 500여 명의 어르신과 남동구 지역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기념식에는 박종효 남동구청장, 맹성규 국회의원, 대한노인회 김동인 남동구지회장을 포함, 신동섭 시의원,남동구 이정순 구의회 의장,구의원 신재경 당협위원장,손범규당협위원장등 각계 대표들이 함께했다.
대한노인회 남동구지회(회장 김동인)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과 나라를 위해 헌신해 온 어르신들에게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경로 효친 사상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선 노인 복지 발전에 애쓴 어르신 및 노인 복지 기여자 등이 시장 및 구청장 등의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