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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시민의 행복”을 꽃 피우다, 제61회 시민의날 대축제 - 유정복 시장의 정책은 ‘오직 시민과 인천발전’으로 아이플러스(+) 정책 등 시민 실생활에서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유 시장은 “글로벌 국제도시 인천의 발전과 100조 원의 경제 시대를 연 인천 발전상을 설명하며 시민이 행복한 인천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기사등록 2025-10-13 09: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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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시민의 행복을 꽃 피우다61회 시민의날 대축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1011일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제61회 인천 시민 대축제에서 운영한 펀블루밍로드(Fun Blooming road)”홍보 프로모션이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프로모션은 시민의 행복을 꽃피우다라는 주제로 행복 씨앗행복 개화행복 만개 세 구간으로 나누어 꾸며졌다

 


유정복 시장의 정책은 오직 시민과 인천발전으로 아이플러스(+) 정책 등 시민 실생활에서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 유 시장은 글로벌 국제도시 인천의 발전과 100조 원의 경제 시대를 연 인천 발전상을 설명하며 시민이 행복한 인천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플레이 존에서는 시민이 원하는 행복 인천 링 던지기알쏭달쏭 인천 낱말 맞히기내 짝꿍 점박이물범 같은 그림 찾기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게임을 통해 즐거움을 선사했다또한 2050 인천 도시미래 그리기 및 선물박스 포토부스를 통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펀블루밍로드의 주제에 맞게 행사장 곳곳에는 다채로운 꽃 조형물과 포토존이 설치되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머물며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여기에 버스킹 공연이 더해져 도심 속에서 힐링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 같은 독창적인 공간 연출과 풍성한 프로그램은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내가 주인공인 축제에 온 것 같았다인천시민인 것이 자랑스럽다”, “새로운 공간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어 좋았다이런 행사가 자주 열리면 좋겠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최지훈 시 브랜드홍보팀장은 지난해 진행한 시민이 선물입니다주제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선보인 펀블루밍로드는 인천 시민 모두가 스스로를 선물이자 꽃으로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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