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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시장 주재 집중호우 대비 점검회의 개최 10개 군·구 부단체장 참석“인명피해 제로” 총력 - 유정복 시장은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예측이 어려운 국지성 호우가 증가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 이어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실시간 예·경보 체계를 통해 신속하게 정보를 전달하고, 선제적 대응으로 골든타임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 기사등록 2025-07-18 16:20:51
  • 기사수정 2025-07-20 12: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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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주재 집중호우 대비 점검회의 개최

인천 10개 군·구 부단체장 참석인명피해 제로” 총력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시민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18일 인천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호우 대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유정복 시장 주재로 열렸으며 시민안전본부장을 비롯한 시 관련 국장과 10개 군·구 부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 가능성에 대비해 시 전반의 대응체계를 점검하고사전 대비 상황을 면밀히 살폈다


참석자들은 지역별 피해 현황을 공유하고산사태 위험지역지하차도급경사지하천변 등 재해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인명 피해 방지 대책을 다시 확인했다.



또한취약지 현장 점검 진행 상황과 예방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관련 부서 및 기관 간 역할 분담을 명확히 하는 등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유정복 시장은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예측이 어려운 국지성 호우가 증가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실시간 예·경보 체계를 통해 신속하게 정보를 전달하고선제적 대응으로 골든타임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인천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고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과 협업 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점검을 계기로 단순한 형식적 대응을 넘어실질적인 현장 중심의 대응 체계로 전환할 계획이다특히 모든 상황에 내가 책임자라는 자세로 임해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위기 상황에서도 실질적인 보호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시 자연재난과장은 예방이 최선의 대응이라는 원칙 아래시민들이 안심하고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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