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섭 기자
박종효 “어머님” “아버님“ 삼계탕 드시고 건강하세요. ”박종효“가 있습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 7월 25일(금)만수 노인문화센터에서 열린 복잔치 삼계탕 무료식사 나눔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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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 만수5동에 자리한 만수노인문화센터는 무더운 날씨에 힘들어하시는 센터 회원 및 지역 어르신 대상으로 삼계탕 식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박종효 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에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 봉사를 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남동구 만수노인문화센터 관계자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복찬치 행사는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문화센터에서 삼계탕을 직접 요리해 식사를 대접 했다.
센터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윤에프앤비 대표 오영화 운영위원이 삼계닭 200마리를 후원했다.
또한, 남동구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나이의 지역 내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봉사로 행사의 훈훈함을 더했다.
최부선 만수노인문화센터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소중한 후원과 봉사를 실천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무더위와 장마로 인해 힘든 요즘이지만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지역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 잘 이겨내시길 희망한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