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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장동혁 결단 촉구 “벼랑 끝 국힘, 과거와 단절해야”… - 오 시장은 과거와의 단절을 언급하며 “당 지도부가 공식적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등 잘못을 인정하고, 당이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한 점에 대해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진정성 있…
  • 기사등록 2026-01-01 10:19:59
  • 기사수정 2026-01-02 10: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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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장동혁 결단 촉구 벼랑 끝 국힘과거와 단절해야

 

오세훈 서울시장은 새해 첫날인 1일 국민의힘 지도부를 향해 12·3 비상계엄에 대한 진정성 있는 사과와 6·3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범보수 대통합'을 거듭 촉구했다.

 

오 시장은 페이스북에 변해야 지킬 수 있다는 제목의 글을 올려 국민의힘은 그야말로 벼랑 끝에 서 있다여기서 무너지느냐다시 태어나느냐를 결정하는 절체절명의 기로라며 이같이 밝혔다.

 

오 시장은 시간이 없다망설일 여유도 없다며 국민의힘이 제발 잘해주기를 바라는 모든 분들의 절박한 마음을 모아 당 지도부에 다음과 같이 간곡히 요청한다고 썼다.

 

오 시장은 과거와의 단절을 언급하며 당 지도부가 공식적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등 잘못을 인정하고당이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한 점에 대해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언어로 사과하고 반성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계엄을 옹호하고 합리화하는 언행 등에 대해서는 당 차원에서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그와 같은 잘못된 언행은 해당 행위에 준하는 수준으로 엄중히 다루겠다고 선언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모든 범보수세력이 한자리에 모여 지방선거 승리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에 당 지도부가 대화와 결집의 장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등과의 선거 연대를 촉구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당의 에너지와 역량을 국민이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전적으로 집중시켜 달라"면서 "올 한해 우리는 유능한 경제 정당의 명예를 되찾는 데 매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오 시장은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목소리만 큰 소수에 휩쓸려서도 안 된다절대다수의 상식과 합리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국민의 신뢰가 탄탄하게 뒷받침하는 힘 있는 야당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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