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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 서울로 옮기나...이전 언급, 인천 무시하나" - 재외동포청장은 지난 9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재외동포청은 업무 특성상 외교부와 긴밀히 협의해야 할 사안이 많은데, 너무 떨어져 있어 이동하는 데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 서울 …
  • 기사등록 2026-01-13 1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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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서울로 옮기나...이전 언급인천 무시하나"

 

청와대가 일부 정치권 등에서 제기한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이전론에 대해 이전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정리한지 얼마되지 않아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이 인천 송도에 있는 재외동포청을 서울 광화문으로 이전을 언급 하자는 목소리가 나왔다

 

재외동포청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둥지를 튼 지 2년 6개월 만에 서울 이전 논란에 휩싸였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재외동포청은 700만 재외동포의 의견 수렴을 거쳐 인천 송도에 자리 잡았다""서울 이전 발언은 국민의 의견을 도외시하고 공무원의 행정편의주의적 결정에 지나지 않는다"고 반발했다.


재외동포청장은 지난 9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재외동포청은 업무 특성상 외교부와 긴밀히 협의해야 할 사안이 많은데너무 떨어져 있어 이동하는 데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서울 광화문 정부청사로 이전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광화문 정부중앙청사에 빈 사무 공간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임차료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재외동포청 유치는 인천 시민들의 오랜 염원이었고우리 시의 중요한 핵심 정책이었다"며 "이제 와서 갑작스러운 이전 논의는 그간의 모든 노력을 무산시키고 인천 시민들의 기대와 희망을 저버리는 행위"라고 덧붙였다.

 

인천을 외면하고 무시하지 말라는 얘기다.

 

이어 유 시장은 "외교부 인근으로 재외동포청을 이전하겠다는 말은 실수요자인 국민의 의견을 도외시하고 공무원의 행정편의주의적 결정"이라며 "시는 재외동포청의 성공적인 운영과 재외동포 여러분의 권익 향상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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