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섭 기자

‘강선우 1억’ 말고 또 있나…김경, 추가 금품 의혹 신고돼 경찰 수사
강선우 무소속(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공천 헌금 1억원을 건넸다는 의혹을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이 다른 인물들에게도 정치자금을 제공한 혐의로 선거관리위원회 수사 의뢰 대상이 된 것으로 확인됐다.
금품을 받은 인물의 구체적인 신원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전현직 국회의원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시기는 2023년 10월 진행된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전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시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시 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이던 강 의원 측에 공천헌금 명목으로 1억원을 건넨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 시의원을 상대로 현재까지 세 차례 조사를 진행하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 시의원은 2022년 6월 지방선거 서울시의원 공천을 염두에 두고 당시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던 강 의원에게 1억원의 뇌물을 전달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