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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표 ‘1인 1표제’, 민주당 권리당원 31% 참석 찬성률 85.3% - 1인1표제는 당대표·최고위원 선출 시 현재 ‘20대1 미만’인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표 반영 비율을 ‘1대1’로 바꾸는 내용이다. - 투표에는 전체 당원 116만9969명 중 37만122명(31.64%)이 참여했다. - 이 중 85.3%(31만5827명)가 1인1표제에 찬성했다. 반대 비율은 14.7%(5만4295명)다.
  • 기사등록 2026-01-25 09:15:57
  • 기사수정 2026-01-26 09: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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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표 ‘1인 1표제’, 민주당 권리당원 31% 참석 찬성률 85.3%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재추진 중인 대의원·권리당원 11표제 도입 찬반을 묻는 권리당원 여론조사에서 31% 참석에 85.3%가 찬성했다.

 

민주당은 지난 22일부터 사흘간 진행한 ‘11표제 도입을 위한 당헌 개정안 의견수렴’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11표제는 당대표·최고위원 선출 시 현재 ‘20미만인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표 반영 비율을 ‘11’로 바꾸는 내용이다.

 

투표에는 전체 당원 1169969명 중 37122(31.64%)이 참여했다.

이 중 85.3%(315827)가 11표제에 찬성했다반대 비율은 14.7%(54295).

 

해당 당헌 개정안은 지난달 5일 중앙위원회에서 재적위원 과반수를 채우지 못해 부결된 11표제를 보완해 재차 의견을 수렴한 것이다이번 안건에는 전략 지역에 가중치를 부여하는 방안이 추가됐다.

 

11표제는 당 대표·최고위원을 선출하는 전국당원대회에서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표 반영 비율을 기존 20대 미만에서 1대 1로 조정하는 게 골자다.

 

정청래 대표는 결과 공개 직후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전당대회에서 11표제를 공약하고 당 대표에 당선됐다취임 후 공약을 지키는 것은 소중한 의무이자 책무라며 오늘 11표제에 대한 당원들의 압도적 다수의 뜻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당의 모든 의사와 진로는 당원들의 뜻을 받들어 당원들이 가라는 대로 가고당원들이 하라는 대로 하겠다며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문제도 이와 똑같은 이치로 절차를 밟겠다고 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의 국민주권시대에 걸맞게 민주당은 당원주권시대로 가자당원들의 뜻을 하늘처럼 섬기는 가장 낮은 자세의 당 대표가 되겠다고 전했다.

 

민주당은 오는 2월 2일 오전 10시 중앙위원회를 개최해 당헌·당규 개정을 위한 투표에 돌입한다중앙위원 온라인 투표는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다음날인 3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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