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차은우 국방부도 손절 ‘수백억 탈세 의혹’ … 軍 홍보영상 사라졌다 - 차은우는 최근 국세청으로부터 200억원이 넘는 소득세 추징 통보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오며 탈세 의혹에 휩싸였다. - 국세청은 차은우가 모친이 설립한 법인과 매니지먼트 용역 계약을 체결해 최고 45%에 달하는 개인 소득세율 대신 20%포인트 이상 낮은 법인세율을 적용받으려 한 것으로 보고 있다. - 국세청은 해당 법인이 실질적인 용역 제공이 없는 페이퍼컴퍼니라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 기사등록 2026-01-28 10:42:01
  • 기사수정 2026-01-29 10:11:32
기사수정


차은우 국방부도 손절 수백억 탈세 의혹’ … 軍 홍보영상 사라졌다

 

200억원대 탈세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겸 배우 차은우(28)의 영상이 국방홍보원(KFN) 채널에서 사라졌다.

 

28일 국방홍보원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KFN 플러스에서는 그날 군대 이야기’ 차은우 편 영상이 모두 비공개 상태로 전환됐다

 

현재 해당 영상에는 동영상을 재생할 수 없음이라는 안내 문구가 표시되고 있다.

 

지난해 7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차은우는 지난달 말부터 그날 군대 이야기’ 시리즈의 새 스토리텔러로 영상 4편에 출연했다. ‘그날 군대 이야기는 배우 송강그룹 NCT 멤버 태용 등이 군 복무 중 스토리텔러로 출연한 인기 시리즈다.

 

차은우는 이 시리즈에서 일병 계급장을 달고 출연해 한국 전쟁 당시 미군 딘 헤스 대령과 러셀 블레이즈델 군목이 1000명이 넘는 한국 전쟁고아들을 제주도로 피란시킨 사연을 소개했다.

 

그러나 탈세 의혹이 제기된 이후 차은우가 출연한 영상들은 현재 동영상을 재생할 수 없음이라는 문구와 함께 보이지 않는 상태다.

 

이에 앞서 광고계도 차은우 흔적 지우기에 나섰다신한은행과 스킨케어 브랜드 아비브패션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등은 유튜브와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차은우 광고 영상과 이미지를 내렸다.

 


차은우는 최근 국세청으로부터 200억원이 넘는 소득세 추징 통보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오며 탈세 의혹에 휩싸였다

 

국세청은 차은우가 모친이 설립한 법인과 매니지먼트 용역 계약을 체결해 최고 45%에 달하는 개인 소득세율 대신 20%포인트 이상 낮은 법인세율을 적용받으려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국세청은 해당 법인이 실질적인 용역 제공이 없는 페이퍼컴퍼니라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은우도 지난 2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일을 계기로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납세의 의무를 대하는 제 자세가 충분히 엄격했는지 스스로 돌아보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관계 기관에서 내려지는 최종 판단에 따라 그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그에 따른 책임을 다하겠다고 사과했다.

 

차은우는 도피성 입대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선 결코 이번 논란을 피하기 위한 의도적인 선택은 아니었다며 지난해 입대를 더는 미룰 수 없는 상황이 돼 세무 조사 절차를 마무리 짓지 못한 채 입대하게 됐다고 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6-01-28 10:42:0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포토/영상더보기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박종효 남동구청장 남동구 어르신들 돌봄지원 통합지원협의체 개최
  •  기사 이미지 친명 박찬대 국회의원 국회·인천서 출판기념회...청와대 & 인천시장 어디로…
  •  기사 이미지 김교흥, 인천시장 출마 선언…"자긍심 강한 인천 파워시티 만들겠다"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